- 충치가 심해져 치아뿌리나 치아신경까지 염증이 발생한 경우
- 외상으로 인해 치아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거나, 흔들리는 경우
- 치아가 심하게 마모되거나 패인 경우
- 돌출된 앞니의 심미 보철을 위한 경우
- 치아를 씌우기 위해 많이 깎아야 하는 경우
- 과거의 신경치료가 실패하여 염증이나 통증이 재발한 경우
“치아가 아프다고 방치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치아는 살아 있는 조직입니다.
치아 내부의 치수조직에는 혈관과 신경이 분포하고 있고 이 치수는 평소에는 단단한 경조직으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충치나 치아 파절 등으로 치수에 감염이 일어나면 압력이 해소되지 못해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치수 조직에 염증이 진행되어 괴사되어 더 이상 기능을 하지 않고 감염을 치아 뿌리 바깥으로 확산시키게 됩니다.
신경치료는 감염된 치수조직을 제거하고 신경관을 철저히 소독하여 치아를 발치하지 않고
자연치아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게 하는 술식입니다.
다음 중 하나의 경우라도 해당 된다면
신경치료가 필요 할 수 있습니다.
양측성으로 나타난 4개 근관 어금니의 신경치료 사례입니다.
양쪽 상악 대구치 모두 신경치료 필요할 정도로
충치 심한 상태로 서울에스치과에 내원하여 주셨습니다.
상악 대구치는 보통 기본적으로 MB, DB, P 신경관
3개까지 치료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MB2 라는 작은 신경관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실제 치료 과정상 발견하기는 어려운 신경관입니다.
서울에스치과에서는 모든 신경관을 발견하여 치료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자연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신경 치료 후 저작력이 약해져 부서지기 쉬운 치아!
크라운 내부(코어)가 금(골드) 소재로 되어있어 강도가 높고 치아에 대한 적합도가 좋으며 생체친화성도 높습니다.
세라믹 종류 중 가장 강도가 높은 재료로 인체에 거부 반응이 없으며 치아 색상과 유사하여 강도와 심미성을 모두 갖춘 재료입니다.
크라운 내부(코어)가 메탈 합금 소재로 되어있어 금속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사용이 불가능하며 추후 도자기 부분이 파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아사거리역 래미안 길음센터피스 상가 2층